커피 한잔을 마시려 하는데 문득 엄마 생각이 난다.
어렸을적부터 늘 커피를 좋아하시던 엄마는 물을 끓인 다음 컵에 한번 따라서 컵을 데운 다음 다시 물을 부으라고 했다.
난 귀찮아했지만 엄마가 시키는데로 했다.
커피가 따뜻함이 오래가야 맛있었기 때문이었다.
문득 뜨러운 물을 붓고 컵을 행군다음 다시 물을 붓는 나를 발견했다.
똑같구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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